한인보험협 신임회장에 써니 권 유니보험 대표
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(KAIFPA)가 지난 17일 정기이사회에서 써니 권(오른쪽에서 세번째) 신임회장 당선을 발표했다. 28대 회장단을 이끌 권 신임회장은 1985년 유니보험을 설립해 운영해 온 업계 베테랑으로 오픈뱅크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다. 1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권 신임회장은 “내년은 보험업계에서 일한 지 40년, KAIFPA도 40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번 당선이 더욱 뜻깊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권 신임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. 부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은 9월 정기이사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. [KAIFPA 제공]한인보험 신임회장 유니보험 대표 신임회장 당선 신임 회장단